소영이는 오늘도 갓생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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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구름톤 유니브 2기 온보딩

소영(Joy) 2024. 3. 3. 09:31

안녕하세요, 오늘도 갓생러 소영입니다. ;)

이번 주의 주제는요..~!~!~!~!

지난번에 예고했던 그 주제,

바로 “구름톤 유니브 2기 온보딩”입니다.

후후 이번 연도에 IT 연합 동아리를 하고자 했는데,
이렇게 바로 실행하게 되다니,..
뿌듯 그 자체 ㅎㅁㅎ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구름톤 유니브 2기는 200여 명이 넘는데요,
그리하여 온보딩은 대면/비대면 혼합으로 진행되었답니다.


저는 선착순 대면 100명 내에 들게 되어
goorm square에 가서 온보딩을 진행했어요😆

구름톤 유니브 온보딩 가는 길 ... !!!


꺄하 ~~ 저 사진을 보니,
두근두근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goorm square의 모습은 어떤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쨔쟈쟈쟌~

ㅎ ㅏ 너무 좋은 것 아니냐며..
입사시켜 주세요.. 제 혼을 갈게요...

구름톤 온보딩은 오후 2시~5시에 진행이 되었구요,
타임테이블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안 보이네요.. 😅 분명 있었는데,..

아마 구름톤 전반적인 것에 대한 소개
세션 1 , 세션 2 , 세션 3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어땠는지 한 마디로 말씀드린다면,
너무너무 유익했습니다!


추후에 구름톤 유니브에 참여하신다면
꼭! 온보딩은 필수 참여라는 점 🤩
기억해듀데욤🫶🏻


SW 해커톤을 참여해본 것은 처음이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에 있었는데,
그 고민을 단박에! 해결해준 온보딩이었어요.
TMI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이디어톤(프로토타입까지)만 참여해봤답니다. 호호


특히 세션 1을 빛나게 시작해주셨던,
goorm 대표님 웨인의 세션과

마지막 세션을 멋있게 장식해주셨던,
구름톤 창시자신 서(희)찬님의 세션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기억하고 싶어서 사진에 담아두었던 내용 몇 가지를 공유드릴게요!
웬만하면 다 찍은 줄 알았는데, 없는 사진이 훨씬 많네요..? 😭 (오열)

있는 사진이라도 함께 공유해요..^^🫶🏻

우왓 !!!! 여러분 셋 중 어느 것이 가장 차를 만들기에 좋은 프로토타입일까요?


바로바로바로 정답은 !!!!!!!


3번 이었습니다!
(드래그 해보십셔 ㅎㅎ🫶🏻)


맨 처음 딱 제품을 냈을 때, MVP가 갖춰줘야 된다는 것을 단박에 깨우칠 수 있게 해준 내용이었어요.


MVP!!!!! 기억해!!!!!!!!
(사실 우즈베키스탄 해커톤에서도 이거에 집중을 했던 것 같아요. 다른 팀에 비해 팀원분께서 여러 직책을 맡고 계셔서, 시간이 조금 부족했던 저희는 “핵심”에 집중해서 해냈었거든요. 그 결과.. 대상 🎉)


이번 해커톤에서도 “핵심”을 기반으로 잘해볼게요!


업무에서 현재 하고 있는 NEW 기능도 MVP에 초점을 맞춰서 하고 있답니다😆 4월엔 소개드릴 수 있지 않을까 ...!!!

캬~~ 진짜 끄덕끄덕
아니 웨인 !!!!!! 왜이렇게 통찰력이 좋으신 거죠 🔥

너무 스트레스 없이, 편한 상태여도 효율이 잘 안나오고,
너무 스트레스 가득한 상태여도 효율이 잘 안나오는 경험 다들 해보셨죠?


그래서 각각 그 상황일 때의 해결책까지 ! 알려주셨는데,
너무 좋았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드려요🙇🏻‍♀️


진짜 제가 감명깊게 보았던 내용들이 훨~~~~씬 많았는데, 엄청 몰입하면서 듣느라 생각보다 남긴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하지만, 이 마음으로 ! 뇌로 ! 다 기억에 담아놨습니다 >_<


마지막 내용인데요,



와 !!!!!
제가 해커톤을 사랑하게 된 이유입니다 !!!!


사실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해커톤을 참여할 때, 선발이 되긴 했음에도 묘하게 기분이 계속 다운되어 있었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내가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막연함과 걱정이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하면 되더라구요.


마소영의 ”하면 된다“ ! 가치관을
한 번 더 실현하게 된,


한계 상황에 부딪혔을 때
내 능력“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이런 소중한 경험을 하게 해준 해커톤을,
대한민국에서 타대학교의 훌륭하신 학생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실 너무 설렙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실제로 배포한 이후에 운영하고, 디벨롭까지도 ! 해보고 싶어요.


또한, 가장 얻어가고 싶은 부분은 어떻게 하면 협업 과정에서 개발자, 디자이너분께 사랑받을 수 있는 기획자가 될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이 깨우치고 구름톤에서 실현까지 해내고 싶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한 층 또 업그레이드해서 바로 실무에서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좋은 분들과 많이 친해져서 SW 공모전도 나가고! 함께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싶습니다 >_<


아직 팀빌딩 못했지만, 좋은 팀을 만나길 기원하며🙏🏻



구름톤 후기랑 구름톤하면서 배운 것들 공유하러 올게요!!!!



다음 POST는 ~~~ 비밀입니다 ㅎㅎ
좋은 소식 들고 찾아올게요 🫶🏻


다들 안녕 👋🏻


아참 구름톤 뒷 얘기도 보고가실 분들은 보고가셔요>_<

ㅋㅋ... 구름톤 온보딩 끝나고 ... 버스 다 기다렸는데, 타려다가 카드가 없단 걸 깨달았던 ...... 있는 카드라곤 서울에서만 되는 기동카.. 스벅카.. 그래서 혼자 오열하다가 결국 택시 탔다는 .. 그런 에피소드~~..🤣🤣🤣